웹젠(대표 김태영)은 3일 모바일 게임 ‘R2M’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R2 온라인’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PVP, 서번트, 변신 등 원작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에 구현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신청 유저에게 아이템과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하반기 작품 출시 전까지 이뤄진다. 또 6일부터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