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최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에 새로운 클래스 ‘그로우랜서’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그로우랜서는 랜스와 방패 등의 무기를 통해 공격방어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주요 무기인 랜스에 마법력을 부여해 보다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최고 레벨을 마스터 10레벨까지 상향했다. 어비스 맵 ‘빛의 산’과 보스 ‘다크랜서’도 추가했다.

28개 카드를 수집해 강화하는 '타로카드' 요소도 공개됐다. 타로카드는 최대 8개의 카드를 슬에 장착해 카드 합에 따라 추가 능력치와 스킬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