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29일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 데모 버전을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
루트리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 기반의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흰색, 붉은색, 검은색 3개 색상만을 활용해 동양적 색채를 살려낸 게 특징이다.
이번 데모 버전은 앞서 진행한 1차 비공개 테스트 피드백을 일부 반영, 게임성을 개선시킨 것이다.
한편 루트리스스튜디오는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게임쇼 ‘2020 게임스컴’에 참가해 ‘사망여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