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내달 23일까지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서 풀무원의 밸런스 도시락 ‘잇슬림’ 간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당 기간 동안 잇슬림 사이트를 통해 300샐러드를 구매하면 10%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마이리틀셰프’ 아이템 젬20개를 제공한다. 기간 내 잇슬림 사이트 회원가입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젬10개도 지급한다.

또 ‘마이리틀셰프’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80명을 선정, 잇슬림의 300샐러드를 일주일 간 제공한다.

심혜민 ‘마이리틀셰프’ 라이브사업PM 매니저는 “ ‘마이리틀셰프’의 주요 유저층인 여성들의 여름철 핵심 먹거리가 다이어트 관련 제품군인 것으로 사됐다‘면서 ”주 타깃층이 관심을 보이고 좋아하는 간편식 브랜드와 제휴를 오랜 시간 준비해 이번 풀무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서 풀무원과 제휴를 맺고 협업 사례를 이어왔으며 이번 ’잇슬림‘을 통해 3번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풀무원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F&B 파트너들과 제휴 이벤트를 공격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