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4일 모바일 게임 ‘엘룬’의 글로벌 서버 통합을 진행했다.

글로벌 서버 통합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계승전, 연맹전, 월드보스 등에서 폭 넓은 유저층과 매칭이 지원돼 경쟁 및 협력의 재미가 배가됐다.

이 회사는 서버 통합을 기념해 31일까지 금화 획득량, 경험치 획득량, 해적 출현확률 등을 각각 올린다. 28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전설 스킬북, 계승전 훈장 등의 아이템도 지급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MLB 퍼펙트 이닝2020’의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념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9월 3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는 김광현, 글레이버 토레스의 하이라이트 선수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