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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순위] `검은사막` 새 클래스 효과 강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7-13

'검은사막'

7월 둘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중하위권에서의 오름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새 클래스 ‘하사신’의 추가와 맞물려 공세를 펼치는 ‘검은사막’이 탄력을 받았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 간(6월29일~7월5일) 점유율은 전주 대비 약 0.1% 떨어진 48.88%를 기록했다. 총 사용량도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사실상 큰 차이 없는 보합세를 보인 한주였다.

상위권에서는 ‘피파온라인4’가 한 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리니지2’도 한 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고 ‘카트라이더’가 12위로 밀려나게 됐다.

중위권에서는 ‘검은사막’이 전주 대비 5계단 오른 21위를 기록했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9계단 상승하며 23위까지 치고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따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테일즈런너’ ‘아이온’ 등이 줄줄이 밀리며 그 뒤의 순위를 기록했다.

하위권에서는 최근 새 캐릭터를 선보인 ‘마비노기 영웅전’이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33위를 차지했다. ‘하스스톤’이 4계단 상승한 5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판권(IP)을 활용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선두권에 진입하는 등 변동이 나타나게 됐다. 구글뿐만 아니라 그 외 마켓에서도 1위 순위 방어가 굳건히 이어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2M’이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리니지M’도 2위를 유지했다. ‘뮤 아크엔젤’이 3위를 지켜낸 가운데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4위에 오르면서 MMORPG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그랑삼국’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6위로 밀려났다.

앞서 순위권을 이탈한 ‘AFK아레나’가 유재석을 홍보모델로 내세운 이후 화제가 되면서7위로 재진입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8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V4’가 전주 대비 4계단 떨어진 9위로 약세를 기록했다. ‘A3: 스틸얼라이브’도 2계단 하락한 10위로 힘이 빠지게 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9주 연속 선두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리니지M’이 2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한 경쟁 구도가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3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윈이 포커’가 2위로 올라서는 등 기존 인기작의 추격 양상이 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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