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0일 모바일게임 ‘퍼즐오디션’에 배틀로얄 프리모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배틀로얄 프리모드는 제한된 시간 안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유저가 1위를 차지하는 방식이다. 유저들 간 방해 공격 없이 블록 매칭 실력만으로 대결한다. 또 퍼즐판이 좁아지지 않는 대신 시간이 지나면서 점수 하위권 유저들이 탈락하게 된다.
프리모드에서는 유저의 라이센스 등급이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배틀로얄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가 동일한 '퍼포먼스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스킬의 종류는 게임 시작 시 랜덤하게 결정된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21일 국내 3대 마켓을 통해 출시한 모바일 작품이다.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판권(IP)을 계승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