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7일 온라인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다.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썸머 시즌’은 두 번째 시즌 서버다.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며 빠른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