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3일 온라인 게임 ‘아바’가 서비스 1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이다. 출시 초반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전날 기준 PC방에서 63위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3주년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 26일까지 아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유저에게 크레이지 박스와 개 가증한 총기 3정 및 전용 개권이 지급된다. 크레이지 박스에는 M4A1 드림캐처 등 희귀 총기가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12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5000원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매일 게임을 1회만 즐겨도 고급 총기가 포함된 행운 박스가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