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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R ‘트’ 스팀 출시 후 최다 판매 기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30

‘위쳐3’로 유명해진 폴란드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CDPR)가 5월 19일 스팀으로 출시한 ‘트: 더 위쳐 카드 게임’이 5월 최다 판매 20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게임은 본래 2018년 10월 23일 GOG를 통해 선보인 작품이다. GOG는 CDPR이 설립한 온라인 게임 판매(ESD) 플랫폼이다. 위쳐 세계관 내 미니게임으로 출발한 작품이며 출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이러한 관심에도 큰 흥행을 이뤄내진 못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플랫폼인 스팀에 출시된 후 5월 ‘스팀 최다 판매 20 작품’에 선정된 것이다. 지금까지 6개의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이라는 평도 있으나 대형 플랫폼 스팀 영향이라는 게 대다수 의견이다.

개발사이자 유통을 담당한 CDPR 입장에서 자사의 플랫폼인 GOG를 벗어나는 것은 예상보다 저한 판매량으로 인한 선택이었다. 스팀의 거대 플랫폼에 있는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성공적인 안착을 한 셈이다. 이 회사의 또 다른 작품 ‘쓰론브레이커’ 역시 GOG 독점으로 공개됐다가 스팀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외 2016년 EA의 ESD 플랫폼 ‘오리진’ 독점으로 출시됐던 ‘타이탄폴2’도 지난 19일 스팀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출시 하루만인 20일 기준 가장 많이 팔린 게임 3위를 기록했다. 스팀 여름세일 영향도 있었지만 온라인 게임 특성상 유저 수가 많아지면서 입소문을 탄 것이 주요했다는 평이다.

타이탄폴을 제작한 개발 업체는 리스폰엔터테인먼트며 이 업체의 자회사는 일렉트로닉아츠(EA)다. EA가 자사의 플랫폼에 출시했다가 다시 스팀에 공개해 판매량 상승을 이뤄낸 것이다.

국내의 경우 네오위즈가 스팀으로 스컬,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플레비 퀘스트 등 여러 인디 게임을 출시해 호평받고 있다. 또 펄어비스의 신작 ‘섀도우 아레나’는 스팀에서 5월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톱5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처럼 업체별 플랫폼에 독점으로 선보인 작품들이 스팀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팀이 보유하고 있는 넓고 탄탄한 유저층과 독점에 가까운 점유율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앞으로 이러한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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