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9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월드 아레나 시즌13 레전드 토너먼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4시 실시된 시즌13 ‘레전드 토너먼트’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기반인 유저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게임 내 시즌 최상위 간의 순위 결정전이다.

시즌13 최종 성적은 지난 시즌과 함께 오는 8월부터 시작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의 선수 선발 기준이 된다. 이번 레전드 토너먼트는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전 세계 최상위 랭커들이 펼치는 ‘미리 보는 SWC’로 많은 유저의 관심을 모았다.

경기는 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 등 총 12개 언어로 해외 각지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돼 전 세계 약 8만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