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5일 모바일 게임 ‘탈리온’이 국내 서비스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RvR에 특화된 게임성과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보유했다. 또 360도 시점 절이 가능한 3D뷰를 지원해 플레이에 재미를 더한다.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던전 이교도의 침공을 오픈했다. 이벤트 던전은 내달 9일까지 열리며 시련의 동굴에 쳐들어온 이교도들을 막아내는 내용이다. 파티를 꾸려 입장할 수 있으며 고대 신화 각 상자, 승급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길드전 보상도 대폭 상향 정됐다.

이 회사는 또한 내달 9일까지 강화 확률업, 핫타임 200%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