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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25일 베타 서비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22

'크로스파이어X'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25일 베타 서비스

스마일게이트가 25일부터 X박스원 전용 ‘크로스파이어X’의 베타 서비스(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 판권(IP)을 활용한 콘솔 진출작으로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원작 ‘크로스파이어’가 전 세계 누적 가입자수 6억 7000만명, 최대 동시 접속자수 800만명을 기록한 흥행작이라는 점에서 콘솔에서의 성과 역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 작품은 스마일게이트가 멀티 플레이어 맵과 모드를 개발하고 레메디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제작한다. 지난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긴 했으나 베일에 감춰진 부분이 많았다는 점에서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모습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각에선 최근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테스트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국산 온라인게임의 콘솔 진출 사례가 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솔 시장에서의 역량을 검증받고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엔씨 24일 ‘리니지M’ 3주년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엔씨소프트는 24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3주년 기념 온라인 컨퍼런스 '트리니티'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앞으로의 개발 비전과 업데이트 계획 등이발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 감사의 의미를 담아 컨퍼런스 참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선물한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이 서비스 3주년을 넘겼으나 여전히 정상권의 매출순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향후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을 통해 ‘리니지2M’과 매출순위 정상권을 나눠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의 실적 수직 상승에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기여가 절대적 이었다”며 “기존 작품의 안정적인 성과에 하반기 신작이 추가되며 이 회사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멘티스코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26일 첫 CBT 돌입

신생 게임개발업체 멘티스코의 첫 작품으로 알려진 온라인 액션 배틀로얄 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의 비공개 테스트(CBT)가 26일 시작된다.

1차 테스트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매일 오후 4시에서 당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2차 테스트는 7월 3일과 4일 이뤄진다.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는 16일 스팀을 통해 공개된다. 현재 개발사에서 CBT 코드를 제공 중이다.

이 게임은 액션과 배틀로얄 장르를 혼합한 신작이다. 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와 유사한 게임성으로 경쟁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인기 있는 두 장르의 혼합이 잘 이뤄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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