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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피파21’ 스팀 한글 미지원 표기에 유저들 ‘의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19

‘피파21’ 스팀 한글 미지원 표기에 유저들 ‘의문’

일렉트로닉아츠(EA)가 10월 ‘피파21’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플랫폼별 한글화 지원 여부가 다르게 표기돼 의문을 사고 있어.

EA는 최근 온라인 발표회 ‘EA 플레이 라이브’를 갖고 구독 서비스 ‘오리진 액세스’의 스팀 출시를 비, 닌텐도 스위치와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 등의 계획을 밝혔다. ‘피파21’ 및 ‘매든 NFL 21’ 등의 신작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와 맞물려 ‘피파21’의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나 마켓별 한글 지원 여부가 달라 유저들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는 것. EA의 스토어 ‘오리진’에서는 한국어가 지원된다고 표시돼 있으나 스팀에서는 미지원돼 서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으나 일각에선 단순 표기 오류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또 EA 게임의 경우 스팀에서 한글이 미지원된다고 표시되도 오리진으로 연결되면서 한글이 지원되는 사례도 있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니오스트림 ‘리틀 데빌 인사이드’ 인종 차별 논란 해명

최근 국내 인디 업체 니오스트림의 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 캐릭터 디자인에서 인종 차별 논란이 발생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더 퓨처 오브 게이밍 쇼’ 행사에서 이 작품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검은 피부에 붉고 두꺼운 입술, 가면 등을 착용한 캐릭터가 등장했다. 해당 캐릭터가 흑인 인종 차별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라는 지적이 발생한 것. 특히 최근 미국에서 흑인 사망사고가 발생해 민감한 상황이라는 평가다.

니오스트림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디자인 의도는 특정 신비 지역의 보호자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과의 뜻을 나타냈고 캐릭터 디자인 수정을 알렸다.

'사이버펑크 2077' 11월로 발매 연기

CD프로젝트레드가 온라인 게임 ‘사이버펑크 2077’ 발매 일정을 9월 17일에서 11월 19일로 연기했다. 게임 밸런스와 버그 확인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이 게임은 ‘위쳐’ 시리즈로 전 세계 잘 알려진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가 위쳐3 이후 개발한 신작이다. 오픈월드 RPG로 개발 중이며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위쳐 시리즈는 올해의 게임(GOTY) 수상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

이 회사는 오는 25일 나이트 시티 와이어 영상을 통해 게임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은 발매 일정이 연기된 것이 매우 아쉽다는 입장이다. 밸런스 및 버그 수정이 중요한 요소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더 저버리지 않기를 바랐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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