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 '성원, 박영호)는 내달 3일 모바일 RPG ‘히어로볼 Z’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150여 개국에 동시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50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의 신규 시리즈다. ‘주사위의 신’ 인기 미소녀들을 수집 및 육성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다.
유저는 지구 수호를 위해 출동한 기존의 히어로들을 합체(Merge)해 28여 종의 미소녀 ‘정예 히어로’들로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다. 어느 연령대에서나 손쉽게 '작 가능한 플레이를 통해 적들을 물리치면서 히어로들을 육성 시켜 나가야 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