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17일 모바일 게임 ‘촉산’이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드라마 ‘촉산전기’의 판권(IP)을 활용한 무협 MMORPG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이 작품은 또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탄탄한 스토리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 회사는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27일까지 이벤트를 갖는다. 기간 중 플레이를 통해 4주년 주화 등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기간 중 출석을 통해 검혼세트, 트리플 상자, 고급 육성단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