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3일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적은 지난잘29일에 매출 순위 21위로 처음 진입하고 5일 만이다. 2018년 6월 출시된 웹젠의 또 다른 ‘뮤(MU)’ 판권(IP) 기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2’가 일주일 만에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것과 비슷한 매출 상승 속도다.
이 회사는 1년 정도의 콘텐츠 업데이트 분량을 이미 확보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시일 안에 첫 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해 추가 모객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