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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주순위] 자체 서비스 1주년 `검은사막` 강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01

'검은사막'

5월 마지막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급등락 사례 없이 고착화 현상이 심화되는 한주였다. 전반적으로 총 사용 시간이 줄어들었으나, ‘배틀그라운드’ ‘메이플스토리’ 등 일부 작품들이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 간(5월25일~5월31일) 점유율은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49.80%를 기록했다. 총 사용 시간도 소폭 감소하며 2주 연속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상위권 순위는 앞서 급상승세를 보이며 16위를 기록한 ‘GTA5’가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며 1위부터 16위까지 변동 없는 양상이 그대로 이어졌다. 그 뒤로 ‘블레이드&소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하고 ‘디아블로3’가 한 계단 하락한 18위로 서로 자리를 바꾸는 수준의 등락이 나타났다.

중위권에서는 전반적으로 사용량 감소세를 보였으나 ‘검은사막’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20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펄어비스의 자체 서비스 1주년 맞이 공세가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 또 앞서 큰 낙폭을 보인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는 26위로 순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하위권에서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7위까지 올라섰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두 계단 떨어진 47위로 이탈 우려에 놓이게 됐다.

'뮤 아크엔젤'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웹젠의 ‘뮤 아크엔젤’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하며 이목을 끌게 됐다. 최근 등장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이어 신작을 통해 차림표 변화가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2M’이 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그 뒤로 ‘리니지M’과 ‘AFK아레나’가 2,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4위에 올라섰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새 직업 주술사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5위로 모처럼 큰 반등세를 보였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신작 ‘뮤 아크엔젤’이 출시 직후 7위를 기록하며 순위권 경쟁 구도의 변화가 나타나게 됐다.

앞서 강세를 이어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8위로 밀려나게 됐다. ‘V4’도 3계단 떨어진 9위로 약세 전환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3주 연속 선두를 지켜냈다. ‘AFK아레나’도 4주 연속 2위를 기록,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M’이 돌연 선두를 차지했다. ‘로한M’도 2위에 올라서는 등 이전까지의 경쟁 구도와 완전히 다른 양상이 펼쳐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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