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금주의쟁점] 웹젠 `뮤 아크엔젤` 27일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25

뮤
'뮤 아크엔젤'

웹젠 '뮤 아크엔젤' 27일 구글ㆍ애플 론칭

웹젠(대표 김태영)이 27일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웹게임 ‘뮤 이그니션2’ 이후 두 달여 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올해 첫 모바일게임 출시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작품은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장점들을 분석해 모바일플랫폼에 옮겨온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게임시스템과 주요 콘텐츠는 물론, 캐릭터 성장 곡선과 아이템 획득 방법 등 대부분의 게임 요소를 동일하게 구현했다.

이 회사는 앞서 ‘뮤 오리진’ 시리즈를 흥행시키며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때문에 원작 요소를 재현하면서 번외편 형식으로 풀어낸 이번 신작에 대한 흥행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어.

이 작품은 시리즈 첫 ‘여성 흑마법사’가 등장하는 새로운 시도로 팬층의 이목을 끌기도. 앞서 테스트를 통해 공성전, 길드 경매장 등에 대한 반응을 점검해왔다는 점에서 론칭 이후 호응을 얻을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

&

인기협, 28일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 경제 효과 토론회’ 개최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게임이용 장애 질병 분류의 경제적 효과 분석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갖는다. 이 행사에선 게임 이용 장애의 질병 분류에 따라 발생하는 전체 산업의 위축, 청년 실업 문제 가중, 사회적 비용 발생, 게임 이용자의 부담 증가 등의 경제 직ㆍ간접적 파급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가 발표된다.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이 행사 좌장을 맡은 가운데&박혁태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팀장,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업계에선 최근 정부가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행사들이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게임이 수출 및 고용창출 부문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토론회 등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게임의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이용 과몰입이 질병으로 분류될 경우 연평균 2조 80억원에서 3조 5205억원 사이의 매출 감소 등이 우려되고 있다”며 “산업발전에 또 다른 족쇄를 채우는&일”이라고 우려했다.

&

‘발로란트’ 29일 CBT 종료... e스포츠 관심 높아져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FPS ‘발로란트’ 비공개 테스트(CBT)가 29일 종료된다. 이후 6월 2일 공개 테스트(OBT)를 건너뛰고 바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7일부터 CBT를 진행해온 이 게임은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최대 동시 시청자 수 172만 명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핵 사용에 대한 방지와 처벌을 약속으로 호평받기도 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 개발사인 만큼 e스포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미 몇몇 FPS 장르 프로 선수들은 발로란트로 업종을 바꿨다. T1, 젠지 등 주요 e스포츠 구단 참여도 확정된 만큼 정식 출시와 함께 플레이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