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조성태)은 21일 모바일 RPG ‘쌍삼국지’에서 군단연무, 신규 금색 영혼 등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군단 내 군단원에게 무예 전수를 요청해 진행하거나 혼자 무예 연습을 진행해 캐릭터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군단연무 콘텐츠가 추가됐다. 무예 전수와 무예 연습은 하루 두 번 가능하며 다른 군단원에게 무예를 전수하려면 군단원이 자신보다 3레벨 이상 레벨이 높아야 한다.

이와 함께 하후돈, 마초, 손견, 동탁에게 적합한 신규 금색 영혼 2종도 선보였다. 파부침주영혼을 장착하면 자신의 최대 생명의 절반 피해만 본다. 동주공제영혼의 경우 동일국가 장수가 상대 장수에게 직접 피해를 보면 해당 영혼을 장착한 장수에게 50%가 전이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