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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플랫폼 다각화 확대 행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12

블레스
'블레스 언리쉬드'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올 2분기부터 글로벌 서비스 및 플랫폼의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36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도 54% 증가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향후 신작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서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통해 ‘스컬’과 ‘메탈유닛’을 발매했다. 또 ‘블레스 언리쉬드’의 X박스원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 PC온라인과 모바일 외에도 스팀 기반 PC패키지 및 콘솔 등 다각화 공세를 펼치는 중이다.

‘스컬’은 얼리 액세스 한달 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올 10월 이 작품의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새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보완 개선 작업에 매진하는 중이다.

PC패키지 라인업 중 하나인 ‘메탈유닛’도 지난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게임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회사는 이달 이 작품을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스컬’과 ‘메탈유닛’의 플랫폼 확대를 통해 다양한 콘솔 기기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향후 콘솔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 3월 X박스원 버전이 먼저 발매된 ‘블레스 언리쉬드’가 콘솔 시장에서의 분위기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플레이스테이션(PS)4 버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라인업의 해외 서비스 강화에도 힘쓴다.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층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PC온라인 FPS 게임 ‘아바’는 올 여름 대만 시장 재론칭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꾀한다. 이 회사는 앞서 이 작품의 판권(IP)을 인수하며 재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를 대만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보드게임 계절적 성수기 등의 효과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핵심 라인업 ‘브라운더스트’의 하락세와 ‘킹덤 오브 히어로’의 일본 오픈 효과 감소 여파로 해외 매출은 감소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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