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19일까지 8일간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에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테스트는 사전 예약 페이지, 카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유저는 발송된 문자의 링크를 통해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삼국지 제후전’은 삼국지 소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군단과 국가 단위의 PvP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전용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며 최근 5일 만에 신청자 50만명을 넘어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