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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온페이스, 모바일 FPS 시장 첫 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11

레드닷
'레드닷'

국산 모바일 FPS '레드닷' 17일 글로벌 출시&

온페이스게임즈가 17일 모바일게임 '레드닷'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인다. 비교 사례가 드문 FPS 장르에 대한 도전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이 회사는 앞서 중국 37게임즈와 협력해 FPS 게임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과감한 도전을 이어왔다. 이번 ‘레드닷’도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해왔으며 보다 개선된 플레이 및 신규 요소 등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기획 실장을 비롯해 FPS 게임 기획 및 개발 경력 18년을 쌓아온 문재성 대표를 필두로 1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 개발진이 모였다. 이번 ‘레드닷’을 통해 역량을 과시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이 회사는 우선 구글 플레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해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애플 앱스토어 iOS 버전을 내달 중 론칭할 예정이다.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FPS 장르에 대한 도전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향후 흥행 추이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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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 모바일’ 14일 온라인 쇼케이스… 12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도 관심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피파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갖는다. 쇼케이스는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지며 작품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행사에는 김용대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장과 유희동 EA코리아 대표가 참석하며 대담형식으로 작품 특징과 주요 콘텐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앞서 비공개 테스트(CBT) 결과와 유저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향, 출시 일정 및 서비스 계획도 공개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피파’ 시리즈의 인지도가 높다며 이 작품의 긍정적인 성과를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이 회사가 이미 ‘피파’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작품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데 해당 작품과의 시너지는 어떻게 이뤄질지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을 비롯해 12일 출시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으로 남은 상반기 시장에 관심이 넥슨에 쏠릴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해당 작품들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MMORPG 외에 다른 장르 붐이 이뤄질지도 주목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대형업체 넥슨의 신작은 언제나 시장의 관심을 살 수 밖에 없다”면서 “앞서 ‘카운터사이드’로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인 이 회사가 차기작에선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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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지지, 아마추어 LoL 대회 개최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LVUP.GG)에서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소규모 대회를 개최한다.&

연중상설로 진행되는 이 토너먼트 대회는 16일 7주차를 맞이한다. 16일 오후 2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신청은 16일 오후 1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128개팀으로 이뤄지며 16일 개최 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가 실시된다.&

아마추어 대회인 만큼 LCK 같이 라이엇에서 주관하는 메이저 대회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는 참여할 수 없다. LoL 공식 2부 리그인 챌린저스 코리아가 사라진 만큼 앞으로 이 같은 아마추어 대회가 프로 선수를 준비하는 지망생들의 중요한 자리가 될 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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