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임즈(대표 공두상)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모바일게임 ‘이사만루3’에 KBO 개막 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5일 KBO와의 연동형 모드 ‘투데이 라이브 모드’를 추가한다. 이는 경기 1시간 전 구단별 로스터를 확인하고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승부 예측 및 경기에서 활약할 선수 1명을 선택해 보상을 획득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6일에는 랭커들과 대결하는 ‘챔피언십’ 모드를 선보인다. 회사 측의 오피셜(공식) 대회뿐만 아니라 유저가 토너먼트를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커스텀 모드도 지원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