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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비’ 서진혁 선수, LPL서 MVP 수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4-28

리그오브레전드(LoL) 중국 e스포츠 리그인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LPL)’에서 카나비(서진혁) 선수가 MVP를 받으며 맹활약 중이다.

카나비 선수가 속한 징동 게이밍은 27일 준결승에서 도인비(김태상) 선수가 있는 펀플러스 피닉스(FPX)를 3대0으로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FPX는 작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을 만큼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징동은 2016년과&2018년 두 번의 리그 우승 경력뿐이다.

이번 스프링 MVP를 받은 것 역시 이런 징동을 결승전까지 끌어올리는데 카나비 선수의 활약 덕분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준결승에서 FPX는 징동에게 주도권을 계속 넘겨주며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3세트에선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카나비 선수의 적절한 대처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한타 대승 후 넥서스를 거의 파괴하는 듯했으나 아슬아슬하게 실패한 것이 FPX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카나비 선수는 작년 e스포츠 불공정 계약 사건의 중심이 됐던 인물이다. 당시 그리핀 2군 소속이었던 카나비 선수는 전그리핀 대표 조규남에 의해 징동에 불공정한 계약으로 넘어갈 뻔했다. 이 사건이 이슈화 되고 난 후 국민청원, 청문회 등을 통해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조규남 전 대표는 라이엇 측의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며 e스포츠 업계에서 사실상 영구 퇴출당했다.

사건 후 카나비 선수는 다시 징동과 정상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LPL 리그에서 활동하게 됐다. 팬들은 좋은 대우로 LPL 리그에 간 것에 안도하는 한편 힘든 사건을 겪은 후 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다. 이번 스프링 MVP 소식은 국내 e스포츠 팬들에게도 기분 좋은 소식인 셈이다.

징동은 이제 5월 2일 결승전에서 기다리고 있는 탑 e스포츠 팀과 우승컵을 두고 맞붙게 된다. 탑 e스포츠 역시 강팀으로 평가받는 IG를 이기고 올라온 팀인 만큼 치열한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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