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르(대표 신명용)는 17일 모바일 방치형 RPG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 및 1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많은 메탈슬러그 팬들이 요청했던 아케이드 조작 기반의 게임 모드를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다양한 스테이지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주년 기념으로 ‘속박된 아누비스’ 등 신규 병사 3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1주년 생일파티, 1주년 맞이 무료 선물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