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선정해 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방식이다.&게임에 대한 공략, 방송, 리뷰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한 영상 URL을 닉네임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 모집 인원 제한없이 상시 지원가능하다.

이 회사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크리스탈 3만개(게임재화)와 에코백, 텀블러, 부기보드 등이 포함된 기념품을 증정한다. 선발된 이후 매달 1개 이상 영상을 게시하면 크리스탈 2만개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