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비스 6주년을 맞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와 더불어 e스포츠 및 유저 행사를 통해 현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넘어섰으며, 한국 모바일게임 단일 누적 매출 1조원 첫 달성, 글로벌 누적 매출 2조원 돌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컴투스는 출시 6주년을 기념해 3성 이상 몬스터 소환이 가능한 ‘신비의 소환서’ 100장을 무료 지급한다. 내달 24일까지 게임 접속 및 6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비롯해 시나리오, 던전, 레이드, 차원홀 등의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6주년 기념 코인’을 획득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6주년 코인을 통해 최대 100장의 신비의 소환서로 교환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또 ‘6주년 기념 코인상점’에서 데빌몬, 연성석, 비밀의 각성 주문서, 금단의 진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전략 전투의 핵심인 ‘룬’을 자신이 원하는 능력치를 가진 최고 등급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6성 전설 룬을 두 개 만들 수 있으며, 출시 6주년을 기념해 +6 강화된 수치를 미리 보고 원하는 수치가 나올 때까지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