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스토브(대표 한영운)는 최근 PC패키지게임 ‘크로노 아크’를 게임상점 스토브를 통해 발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알피네가 개발한 이 작품은 덱 빌딩 및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싱글 플레이 RPG다. 스킬을 배워 최고의 파티를 만들고 뒤틀린 세계를 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 작품은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다키스트 던전’을 잘 섞어 놓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대 4개 파티원을 영입하고 각각의 스킬과 능력을 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이 작품의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41%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