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내달 2일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예약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보라색 품급의 ‘명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참여자 수에 따라 단계별 추가 보상도 마련됐다. 1만명부터 최대 5만명까지 달성 단계에 따라 오팔, 기억결정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사전예약 기간 중 카페 및 트위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돌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업데이트 이후에도 해변 이벤트를 통해 한정 신기사(캐릭터) 빌트 및 이자크의 수영복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