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6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봄맞이 몬스터 신규 형상변환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형상변환은 3월을 맞아 봄꽃을 테마 콘셉트로 마련됐다. 강인한 여전사인 헬레이디는 순백의 백합꽃을 입은 듯한 ‘현혹의 백합 헬레이디’로 변신했다. 드라이어드와 마법궁사는 ‘봄날의 벚꽃 드라이어드’와 ‘청아한 만리화 마법궁사’로 각각 순수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정열의 장미 마법 검사’ ‘천년 여우 드루이드’ 등도 추가됐다. 기존의 몬스터 외형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는 신규 형상변환 총 5종이 새롭게 소개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