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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 폭락장 속에서도 넷마블 등 선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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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선언과 맞물려 증시가 폭락했다. 코스피는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코스닥은 4년여 만에 서킷브레이커로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다.

게임주도 이 같은 증시 분위기에 휩쓸려 폭락 사례가 속출했으며 일부는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넷마블과 펄어비스 등이 일부 업체들이 막판 반등세로 간신히 선방하며 한주를 마치게 됐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9.49포인트(7.01%) 하락한 524.00포인트에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폭락한 가운데 전주 대비 약 118포인트 떨어졌다.

이날 게임주는 5개사 주가가 상승했고 28개사 주가가 하락했다. 거래가 정지된 와이디온라인과 파티게임즈 외에 엔씨소프트 주가가 변동 없이 마쳤다.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9%(3200원) 상승한 16만 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이틀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14%(285원) 하락한 1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했으나 다시 하루 만에 급락하며 52주 최저가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2.89포인트(3.43%) 내린 1771.44포인트에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폭락하며 전주 대비 약 269포인트 떨어졌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과 변동 없는 64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6거래일 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보합세로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2%(4800원) 오른 9만 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NHN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8%(2200원) 떨어진 6만 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0일 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그 외에는 모두 하락세를 기록하며 한주를 보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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