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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콘 `헬로히어로 올스타즈`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11

핀콘(대표 유충길)은 11일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 올스타즈: 아이들 리그’의 국내 버전을 론칭했다.

이 작품은 수백여개의 다양한 캐릭터 수집과 방치형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앞서 해외 지역 소프트 론칭 단계를 거쳐 북미ㆍ유럽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온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의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핀콘은 지난 2013년 선보인 ‘헬로히어로’가 전 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수집형 RPG 장르 시장 선점 업체 중 하나로 주목을 받아왔다. 또 지난해 약 5년만에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을 론칭하며 ‘헬로히어로’의 시리즈화에 나섰다.

이번 신작 역시 이 같은 ‘헬로히어로’의 세계관을 확대하는 작품이다. 영웅의 스킬, 속성, 직업 등의 조합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른 유저들의 덱 조합을 상대로 끊임없이 대결하며 더 높은 등급의 ‘리그’로 진출하는 것을 핵심 재미 요소로 내세웠다. 리그 외에도 추적 좌표를 통해 보물을 찾아가는 시스템 등을 통해 차별화가 이뤄졌다.

유충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며 어렵게 준비해 ‘헬로히어로 올스타즈: 아이들 리그’를 국내 시장에 론칭할 수 있었다”면서 “수집형 게임에서 PvP를 메인으로 내세운 게 특징인데 아이들 형식으로 부담 없이 잠깐씩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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