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새로운 모드 ‘파인 다이닝-쿠킹월드’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쿠킹월드 콘텐츠 모드는 기존 레스토랑 모드와 달리 주인공 노마가 전 세계를 돌면서 펼치는 새로운 파인 다이닝(고급 식당) 모드다. 이달 중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용 커뮤니티 및 카카오 게임섹션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 신청자 1만명 달성 시 젬10와 루니 1000개를 비롯, 3만명 달성 시 젬 20개와 루니 2000개, 7만명은 젬30개와 루니 5000개 등의 보상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김지인 대표는 “전 세계 음식들을 하나의 게임에 담아가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이면서 더 정교하교 체계화된 월드투어 모드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팬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사랑으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요리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봄 시즌을 맞아 생활 먹거리 기업 풀무원의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등과 협력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프로모션 영상을 유튜브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