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14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새 이벤트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을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바이오로이드들이 초코 여왕의 영지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2부에 걸쳐 이뤄지며 이 중 1부에서는 메인 스테이지 8개, Ex 스테이지 5개 등을 즐길 수 있다. 향후 2부에서는 추가 전투 스테이지 및 후일담, 캐릭터 외전 스토리 등이 오픈된다.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이뤄진다.

플레이를 통해 커버춰초콜릿, 제과도구, 데코레이션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교환할 수 있다. 교환품목에는 S등급 경장형 지원기 아우로라, 그랑크뤼 초콜릿, 특수 대체 코어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새로운 스킨 2개를 추가했고 기존 스킨 1개에 중파 이미지를 추가했다. 또한 한겨울의 선물상자 에키드나 등에 애니메이션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작품 접속 유저에게 부품, 영양, 전력을 각각 3000개씩 지급한다. 또&28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패키지를 상점에서 판매한다.

한편 이 회사는 16일부터 애니플라자를 통해 작품 공식 굿즈가 온라인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는 22일부터 이뤄진다. 판매되는 물품은 작품 캐릭터를 활용한 극세사 담요, 비치타월, 머그컵, 아크릴 키링 등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