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카운터사이드` 구글 매출 9위...인기 상승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13

넥슨의 올해 첫 신작 ‘카운터사이드’가 매출 순위 톱10위 진입에 성공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의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는&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9위를 기록,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발빠른 개선을 통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앞서 선보인 밸런타인 데이 업데이트를 통한 새 콘텐츠 및 이벤트가 상위10위 진입으로의 추진력을 더했다는 평이다.

이 작품은 올해 넥슨의 첫 신작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앞서 ‘V4’를 최상위권에 안착시킨 이후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치도 높았다는 것.

때문에 '카운터사이드'의 론칭 이후 첫 매출 순위인 30위권을 두고 우려의 시각도 없지 않았다.&그러나 적극적인 유저 의견 수용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선 작업이 통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카운터사이드'는&한국형 서브컬쳐 게임의 수요를 만들어내면서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이 대부분 외산 게임이라는 점에서 흥행세를&유지하며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귀추가 주목된다는 것이다.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저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