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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서비스 종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07

돌아온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추억의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서비스 종료&

컴투스가 7일 모바일게임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의 서비스를 종료해 유저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 작품은 2007년 피처폰 시절부터 명맥을 이어온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가 새롭게 부활한 것이다. 2013년 등장했으나 7년차를 맞는 가운데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 작품은 ‘붕어빵타이쿤’ 등이 새롭게 업데이트되면서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미니 게임들의 종합선물세트 같다는 평을 받아왔다. 출시 1년여 만에 기존 시리즈의 기록을 포함,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유저들은 이 같은 서비스 종료 소식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어. 일각에선 장기간 명맥을 이어온 시리즈라는 점에서 언젠가 다른 모습으로 부활했으면 한다고 한 마디.

&

무관중 경기 치른 LCK리그 개막전 시청자 수 증가

리그오브레전드(LoL) 국내 e스포츠 대회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시즌이 지난 5일 개최됐다. 9일 1주차가 종료되며 12일부터 2주차가 시작된다.&

이번 LCK 리그는 개막 전 미성년자 불공정 계약과 김대호 감독에 대한 보복 조치 의혹 등 일명 ‘그리핀 사태’로 인해 흥행 여부가 우려됐으나 전년 대비 시청자 수는 오히려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e스포츠차트에 따르면 2020년 LCK 스프링 개막전은 전년보다 12만명 늘어난 46만여 명이 시청했다.&

올해 경기가&무관중으로&이뤄진다는&점과 팬층이 두터운 T1과 담원의 경기로 개최되는 등 시청자 수 증가에 좋은 조건이 갖춰진 상황이었다. 다만 높은 시청자 수에도 불구하고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대회 주최인 라이엇코리아와 한국e스포츠협회(케스파)가 어떤 행보를 보이냐에 따라 유저들의 입장이 나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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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소재 영화와 게임에 대한&이중잣대 논란

최근 한 방송채널에서 똑같이 전염병을 소재로 한 영화와&게임에 대해 이중잣대를 들이대 비판을 사고 있다. 이 채널은 영화에 대해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예방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하는 반면&게임에 대해선 전염병을 단순히 흥미나 오락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

해당 뉴스가 방영된 이후 비판의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같은 전염병 소재여도 영화는 좋은 거고 게임은 나쁜 것이냐는 지적인 것. 또 전염병은 의료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마치 관련 콘텐츠 이용유무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각종 사건사고의 원인을 게임에서 찾던 일은 빈번하게 있었던 일”이라며 “이번에는 전염병 이슈에 게임을 갖다 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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