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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 내달 `에오스` 자체 서비스 전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05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한국 서비스 퍼블리싱 종료에 따라 자체 서비스로 전환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기존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와 ‘에오스’ 서비스 및 이용자 데이터를 이관하는데 합의했다. 이관 절차를 밟은 뒤 내달 19일부터 ‘다음게임’의 채널링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퍼블리셔 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는 플랫폼 ‘다음게임’에서의 채널링 방식으로 이관절차를 간소화했다는 게 블루포션게임즈 측의 설명이다. 다음게임 PC방 서비스와 네이버 채널링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 회사는 곧 이관 신청 접수 방법 및 자세한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기존 캐릭터 및 데이터, 재화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개발업체로의 이관을 계기 삼아 업데이트 및 운영 등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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