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은 로그라이크 RPG ‘미스트오버’ 콘솔 패키지판을 23일 출시한다.
이 작품은 인류의 생존을 건 안개속의 탐험을 주제로 했다. 매번 변하는 던전 및 전략적인 턴제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멸망의 시계라는 시스템을 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 작품은 온오프라인 게임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일반판은 3만 9000원, 한정판은 6만 48000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준비돼 있다. 이 중 한정판에는 아트북과 OST CD, 일러스트 특제 박스 등이 포함돼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