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21일 ‘군주 온라인’에 양이전쟁 개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양이전쟁은 조선에 침입한 외적과 전투를 벌이는 역사를 담아낸 전투 콘텐츠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경험치 보상이 강화됐으며,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 효과가 추가됐다.

보상은 마을 점수 순위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1등 마을의 구성원은 공격력과 방어력에 대한 최대 10%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4주간 양이전쟁에 참여한 마을들의 순위를 가려 버프 아이템 ‘오오라석’ 등을 추가로 지급키로 했다.

설날을 맞아 몬스터 사냥 및 특정 시간 접속 등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 접속에 대한 혜택도 강화돼 보다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