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3일 모바일 게임 ‘열렙전사: 방치형 RPG 위드 네이버 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기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열렙전사’는 원작 속 캐릭터들로 나만의 팀을 구성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성장시켜가는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컴투스가 직접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서비스 진행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가 주어진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