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3일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동남아 지역 사전예약자가 8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약 보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드랜곤네스트’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논타겟팅 조작 재미와 독특한 그래픽 요소를 갖췄다.
이 작품은 오는 8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 국가에 출시된다. 또한 현재 대만 론칭 준비도 이뤄지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