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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케스파 컵 울산` 4강ㆍ결승 3일부터 열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02

한국e스포츠협회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구가 공동 주최하고 KBS가 주관 방송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 컵 울산’ 4강 및 결승전이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지난해 12월 23일 개막한 이 대회는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CK) 6개 팀, 제11회 대통령배 KeG 2개팀,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통과 2개 팀 등 프로부터 아마추어팀까지 총 20개 팀이 출전했다.

이제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리는 4강 및 결승만 남겨두었다. 3일 KBS 울산홀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샌드박스 게이밍 ▲T1 ▲아프리카 프릭스 ▲드래곤X가 출전한다. 5전 3선승제로 실시된다. 결승전을 방불케 한 8강 2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4팀인 만큼 매 경기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3일 오후 5시 경기에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T1이, 4일 오후 3시 경기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드래곤X가 맞붙게 된다.

결승전은 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상금 4000만 원과 하이퍼 엑스 공인용품이 수여된다. 대회 MVP에게는 200만 원 상금과 긱스타 커스텀 PC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총상금은 1억 5800만 원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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