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웍스(대표 장수영)는 20일 ‘마녀의 샘4’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수 25만 명을 넘기며 인기와 관심을 입증한 ‘마녀의 샘4’는 글로벌 유료 다운로드 130만을 기록한 인기 시리즈 마녀의 샘의 네 번째 이야기이다. 동화풍 아트와 고전 RPG의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를 통해 다룬 마녀사냥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모카모리는 인간과의 전쟁에서 승리 후 우르파 대륙을 다스리는 왕이다. 그녀는 우르파 대륙을 넘어서 보다 넓은 대륙을 지배하기 위해 세력을 넓혀나간다. 스토리 진행이나 탐험을 통해 자신을 따르는 유능한 부하들을 만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