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9일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레임지 캐릭터에 대한 페이트코어(코스튬) ‘왕위 후계자’를 선보였다.

레임지는 작품 스토리 중심에 등장하는 핵심 인물 중 하나로, 페이트코어 적용을 통해 변화된 외형은 물론 새로운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다. 새 페이트코어 ‘왕위 후계자’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구입 및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도전 콘텐츠인 ‘영웅전’에 이클립스, 카소크, 토메데스 등 3개 캐릭터를 추가하고 해당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게임 재화 ‘제스’를 활용해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비공 대장간’을 도입했고 팀 편성 시스템 개선 및 iOS 버전 최적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