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잡지 맥심은 14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신인 모델 발굴 대회 ‘미스맥심’의 주인공 9명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입장 티켓은 6만원이며 맥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매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미스맥심’ 대회에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나정이 약 14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은 이 같은 우승자 김나정을 비롯, 준우승의 인터넷방송진행자(BJ) 한지나, 3위의 뷰티 크리에이터 장혜선 등을 포함 박지연, 이유진, 고아라, 슈이, 꾸뿌, 윤수연 등의 9명을 소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