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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7일 `엘소드` 첫 세계대회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2-04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세계대회 ‘2019 글로벌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엘소드’를 퍼블리싱하고 있는 국가 중 넥슨, 자이언트, 감마니아, 코그 등 4개 서비스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대결하는 것이다. 지난 10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2인 1팀으로 선출됐다.

경기는 제한 시간 내 상대팀을 4번 처치해야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팀에게 1000만원, 준우승팀에게 500만원 등 총상금 1800만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결승전에 이어 이 작품의 개발업체 코그의 이동신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겨울 업데이트 내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또 모바일게임 ‘V4’의 광고 모델 백종원과 이정헌 대표의 애장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까지 옥션 ‘100원 기부딜’에 참가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백종원 게이밍 마우스 2개와 이정헌 대표의 업무용 키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기부 수익금을 독도 소방구조헬기 추락사고 소방관 유가족을 위해 ‘대한민국 재향 소방동우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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