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29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제조 기록 열람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다른 유저들이 특정 캐릭터나 장비를 제작하는데 사용한 자원 소모 비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록을 참고해 제작할 때 특정 캐릭터나 장비의 획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S랭크 베로니카와 트리아이나를 제조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편성, 전투, 공방, 스쿼드 선택 및 탐사 등에서 UI 개선이 이뤄져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티아멧의 스킬 연출 개선과 일부 캐릭터들의 오류 수정도 이뤄진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부품, 영양, 전략을 각각 3000개씩 지급한다. 또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기존에 비해 가격이 크게 할인된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패키지는 내달 6일까지 판매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