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진, MOIBA)는 최근 인도에서 열린 디지털콘텐츠 전시회 ’인디아조이 2019‘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MOIBA는 이를 통해 한국공동관 부스를 운영하며 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베스파, 그램퍼스, 아툰즈 등 10개 업체가 공동관에 참여해&158여회, 188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인디아조이 2019‘는 텔렝가나 주정부와 텔렝가나 VFX 애니메이션 게임 협회가 주최하는 디지털콘텐츠 전시회다. MOIBA는 이 외에도 텔렝가나 상공회의소와 MOU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