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19번째 새로운 클래스 ‘가디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대만에서 진행한 트위치 채널 방송 ‘프라이데이 나이트 토크’를 통해 새 클래스를 발표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PD는 이를 통해 ‘가디언 클래스는 큰 전투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강력한 여전사“라면서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은 물론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대만에서의 방송 진행 외에도 가오슝과 타이베이에서 유저 행사를 열었다. 김 PD를 비롯한 개발진이 현지 유저를 만나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